終わらない夜なんてない 決して 裁けない悪も在りはしない 決して
오와라나이 요루난테나이 케시테 사바케나이 아쿠모 아리와시나이 케시테
끝나지 않는 밤이란 없어, 결코, 심판할 수 없는 악도 존재하지 않아, 결코
(Moon Crying, Moon Crying)
汚れて歪んだ 社会というCageで (夢の見れぬ 世界で)
요고레테 유간다 샤카이토유우 Cage데 (유메노 미레누 세카이데)
더러워지고 뒤틀린 사회라는 우리에서 (꿈을 꿀 수 없는 세계에서)
弱者も護れない 法など斬り棄てましょう (愛の見えぬ 未来で)
쟈쿠샤모 마모레나이 호오나도 키리스테마쇼오 (아이노 미에누 미라이데)
약자조차 지킬 수 없는 법 따윈 잘라내 버리자 (사랑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서)
嗚呼 妖しく 揺れて欠ける
아아 아야시쿠 유레테카케루
아아, 기묘하게 흔들리며 이지러지는
朧の月夜 また今日も (嗚呼 嘆きが 嗚呼 聴こえた)
오보로노 츠키요 마타 쿄오모 (아아 나게키가 아아 키코에타)
몽롱한 밤의 달, 또 다시 오늘도 (아아, 한탄이, 아아, 들렸어)
こんな街で 誰かが泣くなら...行こう (悪にだって染まろうか)
콘나 마치데 다레카가 나쿠나라...유코오 (아쿠니닷테 소마로오카)
이런 거리 속에 누군가가 울고 있다면...가자 (악에라도 물들어 볼까)
最恐の戦慄 剣が舞う
사이쿄오노 센리츠 츠루기가 마우
극도의 공포와 전율에 검이 춤추니
貴様のそのすベて 燃やし尽くす それまで
키사마노 소노 스베테 모야시츠쿠스 소레마데
네놈의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그날까지
美しい残酷の詩奏でよう
우츠쿠시이 잔코쿠노 우타 카나데요오
아름답고도 잔혹한 노래를 부르리라
目には目を、歯には歯を、闇には闇の、断罪を
메니와 메오, 하니와 하오, 야미니와 야미노, 단자이오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어둠에는 어둠의 단죄를
泣けるくらい 狂おしい トラウマを今あげるわ
나케루쿠라이 쿠루오시이 토라우마오 이마 아게루와
눈물이 나올 만큼 괴로운 트라우마를 지금 주겠어
禁断の結末を 月明かりだけが見ていた 儚く
킨단노 케츠마츠오 츠키아카리다케가 미테이타 하카나쿠
금단의 결말을 오직 달빛만이 보고 있었지, 덧없이
(Moon Crying, Moon Crying)
悪意の箱庭 司法というJunkで (夢の先へ もう1度)
아쿠이노 하코니와 시호오토유우 Junk데 (유메노 사키에 모오 이치도)
악의의 모형 정원 속 사법은 그저 무용지물이니 (꿈의 저편으로 다시 한 번)
倫理も錆びつく 現世は斬り棄てましょう (愛の先へ もう1度)
린리모 사비츠쿠 우츠츠와 키리스테마쇼오 (아이노 사키에 모오 이치도)
윤리조차 혼탁해진 현실은 잘라내 버리자 (사랑의 저편으로 다시 한 번)
嗚呼 こころは 満ちて欠ける
아아 코코로와 미치테카케루
아아, 마음은 차고 기우는
三日月のよう 泣いている (嗚呼 迷いが 嗚呼 呼んでた)
미카즈키노요오 나이테이루 (아아 마요이가 아아 욘데타)
초승달처럼 눈물짓네 (아아, 망설임이, 아아, 불렀어)
でも知つてる 戻れぬ事 なら...行け (天高くへ舞いあがれ)
데모 싯테루 모도레누 코토 나라...유케 (텐타카쿠에 마이아가레)
하지만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면...가라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葬ってあげるわ 修羅と化して
호오뭇테 아게루와 슈라토카시테
매장해 주겠어, 수라가 되어서
血沸き肉踊って 哀しいほど その性
치와키니쿠 오돗테 카나시이호도 소노 사가
피가 끓고 살이 떨릴 정도로 애처로운 그 천성을
悟りながら 奈落へまた 堕ちてく
사토리나가라 나라쿠에 마타 오치테쿠
깨달으며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가리라
目には目を、歯には歯を、愛にも似てる、断罪を
메니와 메오, 하니와 하오, 아이니모 니테루, 단자이오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사랑과도 닮은 단죄를
慟哭さえも 届かない 地獄の海で逝きなさい
도오코쿠사에모 토도카나이 지고쿠노 우미데 유키나사이
통곡조차 닿지 않는 지옥의 바다에서 죽어 버려
いつの日か 罪と罰 私にも降り注ぐだろう 等しく
이츠노 히카 츠미토 바츠 와타시니모 후리소소구다로오 히토시쿠
언젠가 죄와 벌이 나에게도 쏟아져 내릴 테지, 한결같이
(Moon Crying, Moon Crying)
終わらない夜なんてない 決して 裁けない悪も在りはしない 決して
오와라나이 요루난테나이 케시테 사바케나이 아쿠모 아리와시나이 케시테
끝나지 않는 밤이란 없어, 결코, 심판할 수 없는 악도 존재하지 않아, 결코
目には目を、歯には歯を、闇には闇の、断罪を
메니와 메오, 하니와 하오, 야미니와 야미노, 단자이오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어둠에는 어둠의 단죄를
泣けるくらい 狂おしい トラウマを今あげるわ
나케루쿠라이 쿠루오시이 토라우마오 이마 아게루와
눈물이 나올 만큼 괴로운 트라우마를 지금 주겠어
禁断の結末を 月明かりだけが 見ていた 儚く
킨단노 케츠마츠오 츠키아카리다케가 미테이타 하카나쿠
금단의 결말을 오직 달빛만이 보고 있었지, 덧없이
(Moon Crying, Moon Crying)
번역 : 미사카100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