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みは尽きた 鋼(はがね)のような
노조미와 츠키타 하가네노요오나
바라는 건 이제 없어, 강철같은
希望さえ今は硝子
키보오사에 이마와 가라스
희망조차 지금은 유리같아
傷つき果てた このカラダでは
키즈츠키 하테타 코노 카라다데와
상처입고 쓰러진 이 몸으로는
未来まで辿り着けぬ
미라이마데 타도리츠케누
미래까지 도달하지 못해
だから信じ誇れる日々
다카라 신지호코레루 히비
그러니 믿고서 자랑할 수 있던 나날을
仮面の顔で 手放すのだ
카멘노 카오데 테바나스노다
가면을 쓴 얼굴로 단념하는 거야
さよならのため出逢い
사요나라노 타메 데아이
이별을 위한 해후
散るために花は咲く 永久(とわ)の真理よ
치루타메니 하나와 사쿠 토와노 신리요
지기 위해 꽃은 피네, 영원한 진리여
残酷な物語 裏切り裏切られ
잔코쿠나 모노가타리 우라기리 우라기라레
잔혹한 이야기, 배신하고 배신을 당해
オヤスミ…夢のまま旅立とう
오야스미…유메노마마 타비다토오
편히 쉬길…꿈을 꾸는 채 여행을 떠나자
その時 聴こえる歌 哀しいかなしい歌
소노 토키 키코에루 우타 카나시이 카나시이 우타
그 때 들리는 노래는 슬프고 애처로운 노래
「死ぬな死ぬな」
「시누나 시누나」
「죽지마, 죽지마」
漆黒を塗りつぶせ
싯코쿠오 누리츠부세
칠흑으로 덮어버려
光りと闇が 抱き合う時を
히카리토 야미가 다키아우 토키오
빛과 어둠이 서로 껴안는 때를
誰もが待ち続ける
다레모가 마치츠즈케루
모두가 계속 기다리고 있어
地上はまるで終わりなき問い
치죠오와 마루데 오와리나키 토이
지상은 마치 끝이 없는 의문같아
己の欲に迷い
오노레노 요쿠니 마요이
자신의 욕망에 휘둘려
常に足りず常に乾き
츠네니 타리즈 츠네니 카와키
언제나 부족하고 항상 갈구하지
獣(けもの)のように さまよう街
케모노노요오니 사마요우 마치
짐승처럼 헤매는 거리
奪い獲る黄金は 目覚めれば石コロさ
우바이토루 오오곤와 메자메레바 이시코로사
강탈한 황금은 깨달으면 그저 돌멩이야
我らは何処へ
와레라와 도코에
우리들은 어디로
後悔の涙など これ以上流すより
코오카이노 나미다나도 코레이죠오 나가스요리
후회의 눈물같은 걸 이 이상 흘리는 것보다
渡ろう 果てしなきこの夜を
와타로오 하테시나키 코노 요루오
건너자, 끝이 없는 이 밤을
ほらまた 聴こえて来る 哀しいかなしい歌
호라 마타 키코에테쿠루 카나시이 카나시이 우타
봐봐, 다시 들려오는 슬프고 애처로운 노래
「行くな行くな…」
「유쿠나 유쿠나…」
「가지마, 가지마」
人はなぜ生まれた?
히토와 나제 우마레타?
사람은 어째서 태어난 걸까?
離れた後に 浮かぶ横顔
하나레타 아토니 우카부 요코가오
떠난 뒤에 떠오르는 옆모습
想い出をかき乱す
오모이데오 카키미다스
추억을 어지럽히네
それが愛というものならば
소레가 아이토 유우 모노나라바
그것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라면
残酷な物語 裏切り裏切られ
잔코쿠나 모노가타리 우라기리 우라기라레
잔혹한 이야기, 배신하고 배신을 당해
オヤスミ…夢のまま旅立とう
오야스미…유메노마마 타비다토오
편히 쉬길…꿈을 꾸는 채 여행을 떠나자
その時 聴こえる歌 哀しいかなしい歌
소노 토키 키코에루 우타 카나시이 카나시이 우타
그 때 들리는 노래는 슬프고 애처로운 노래
「死ぬな死ぬな」
「시누나 시누나」
「죽지마, 죽지마」
漆黒を解き放て
싯코쿠오 토키하나테
칠흑을 모두 풀어놔
번역 : 미사카100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