振り返る過去はない
후리카에루 카코와 나이
돌이켜 볼 과거는 없어
この手 放した日から
코노 테 하나시타 히카라
이 손을 놓은 날부터
失うものはないと
우시나우 모노와 나이토
잃어버릴 것은 없다며
繰り返し言い聞かせてた
쿠리카에시 이이 키카세테타
거듭 타일렀었지
静寂に漂う月
세이쟈쿠니 타다요우 츠키
정적 속을 떠도는 달은
どんな闇も照らしてゆける
돈나 야미모 테라시테 유케루
어떤 어둠이라도 밝혀갈 수 있어서
強い光 未来へかざす
츠요이 히카리 미라이에 카자스
강렬한 빛을 미래로 비추어 보네
負けたくはないから
마케타쿠와 나이카라
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終わらない夢が 胸のざわめきが
오와라나이 유메가 무네노 자와메키가
끝나지 않는 꿈이, 가슴의 고동이
身体を巡って
카라다오 메굿테
몸을 맴돌아
痛みさえ 今 強さになるよ
이타미사에 이마 츠요사니 나루요
아픔조차 이제 강인함이 되겠지
信じた道を行く
신지타 미치오 유쿠
믿었던 길을 가겠어
私を突き動かす熱
와타시오 츠키우고카스 네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열기가
描き続けてきた世界へ導く
에가키 츠즈케테 키타 세카이에 미치비쿠
계속 그려왔던 세계로 이끄네
行く手を阻むのは
유쿠테오 하바무노와
가는 길을 막아서는 건
閉じ込めたはずの弱さ
토지코메타 하즈노 요와사
가두어 두었을 터인 냐악함
心に宿した灯が
코코로니 야도시타 히가
마음속에 깃들었던 불이
何度も消えそうになって
난도모 키에소오니 낫테
몇 번이나 꺼질 것 같아서
意地のようなものなのかも
이지노요오나 모노나노카모
집념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
傷口を隠す度 また
키즈구치오 카쿠스타비 마타
상처를 감출 때마다 또 다시
癒えることない胸の隙間
이에루 코토나이 무네노 스키마
아물지 않는 가슴속의 틈으로
冷たい風が吹く
츠메타이 카제가 후쿠
싸늘한 바람이 부네
声にもならない 無数の言葉を
코에니모 나라나이 무스우노 코토바오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 수많은 말을
散りばめた夜空
치리바메타 요조라
뿌려놓았던 밤하늘
光る星屑みたいに儚く
히카루 호시쿠즈 미타이니 하카나쿠
빛나는 무수한 별들처럼 덧없이
叫び続けている
사케비 츠즈케테이루
그저 외치기만 할 뿐
犠牲にしてきたものくらい わかってる
기세이니 시테키타 모노쿠라이 와캇테루
희생해 왔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もう後戻りは出来ない
모오 아토모도리와 데키나이
이제 와서 되돌아갈 순 없어
手が届きそうなのに
테가 토도키소오나노니
손이 닿을 것 같은데
私、何を 怖がっているの?
와타시, 나니오 코와갓테이루노?
난 뭘 두려워하고 있는 걸까?
終わらない夢が 胸のざわめきが
오와라나이 유메가 무네노 자와메키가
끝나지 않는 꿈이, 가슴의 고동이
身体を巡って
카라다오 메굿테
몸을 맴돌아
痛みさえ 今 強さになるよ
이타미사에 이마 츠요사니 나루요
아픔조차 이제 강인함이 되겠지
信じた道を行く
신지타 미치오 유쿠
믿었던 길을 가겠어
私を突き動かす熱
와타시오 츠키우고카스 네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열기가
描き続けてきた世界へ導く
에가키 츠즈케테 키타 세카이에 미치비쿠
계속 그려왔던 세계로 이끄네
いつも強くあろうと
이츠모 츠요쿠 아로오토
언제나 강하게 있자고
そう決めていたのに
소오 키메테 이타노니
그렇게 결심했을 텐데
何故だか 頬を伝って
나제다카 호호오 츠타왓테
어째서인지 뺨을 타고 흐르는 건
…今日だけ 泣いてもいいかな?